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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8-06-23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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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국 이전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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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염창이
 조회 : 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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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에 들어서야 알게 되었습니다.
언제부터 사무국 이전에 관하여 논의가 되었는지 제가 봉사자모임에 참석하지 못하여
그전부터 논의가 있었는지 알아보려고 전화차의 회의록을 다시 한번 검토하여도
보았습니다.
그러나 사무국 이전에 관하여 전혀 논의가 없었고 사전에 사무국이전에 관하여
논의를 한다는 의제로도 공지된 적이 전혀 없습니다.
다만 제57차 봉사자 모임에서 모 가족이 설명하고 그외 어떤분이 동의하고 토론하는
절차를 거쳤는지는 모르지만 회의록만 보아서는 별다른 토론없이 이전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짐작됩니다.
회의에 참석하지 아니한 사람으로서 지금에 와서 말을 한다는 것 자체가
모순이라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당일 회의에 참석한 협심자는 22명 인것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한국 G.A 전국대표에게 묻습니다. - 인터넷을 통한 공개적인 답변을 듣고 싶습니다. -
1. 봉사자모임 참석협심자 22명이 사무국 이전에 관하여 결정할 수 있는 사항 인지 묻고 싶습니다.
봉사자모임에서 결정할 권한이 있는지와 그 22명이 결정한 것이 정당한 결의 인지도
아울러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 또한 가족과 한 사무실을 .....물론 칸막이를 한다고 하는데 그것이 우리의 교본에 위배되는 사항이
아닌지 묻고 싶습니다.
그리고 ....몇년전 옮기는 것을 결정한 상태에서 낙성대 입구로 사무국을 임의로 계약한
일로 인하여 씻을수 없는 상처를 남기고 결국은 오늘과 같은 갈라짐의 시초가
되었다는 것을 벌써 잃어버린 것 인가를 묻고 싶습니다.
오래전에 저쪽 모 협심자가 이런 말을 하는 것을 저는 아직도 기억하고 있습니다.
" 자신이 아니면 뭐든지 안된다고 생각하는 것이 문제라고 ........"
금번의 사무국 이전문제도 그러한 불씨가 되지 않으리라고 누가 장담할 수 있습니까?
한번 심각하게 생각하여 보고 결정하였는지 집행을 하시는 분께서는 다시한번 고심하시기 바랍니다.
이는 문제 발단의 소지가 분명히 있음을 인식하기 바랍니다.
* 관리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8-06-25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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