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조규남 인터뷰 기사에서 씨맥이 보드마카를 던지는 행동을 했다고 언급
2. 11월 12일 방송 요약한 글(디시 롤갤)에는 보드마카를 던진 행위를 인정한것처럼 쓰여져있길래 그 부분 다시 들어봤음
씨맥 : (해당 부분 읽고 난 뒤)그치! 그..그.. 아 근데 그거 심지어 아 진짜 더 역겨운거, 설문조사 할 때 ~~~ (이하 생략)
음 잘 모르겠음. 이걸 긍정이나 부정으로 볼 수 있나 싶긴 함. (11/12 5시 시작이라고 적힌 영상 1:14:20 ~ )
3. 폭언 및 폭행으로 무기한 정지 처분을 받은 뒤, 씨맥의 11월 20일자 방송에서의 발언 (11/20 영상 08:33 ~ )
씨맥 :?이런 말이 있더라고. 보드마카를 집어던지면서... 그런 얘기가 어디 써있던거 같은데, 내가 그 곰곰히 생각해봤거든. 거기서 내가 나도 그랬을 것 같다고 내가 말했던 것 같은데, 곰곰히 생각해봤는데, 내 진짜 기억을 좀 오랫동안 더듬어봤어. 근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내가 보드마카를, 그 칠판에 있는 보드마카를 집어던지는게, 집어던지는걸 내가 직접 생각을 해봤는데, 어... 보드마카를 집어던진적은 단 한 번도 없어.?내가 물건을 강하게 던진 적은 딱 한번이 있어. 그게 바로 피드백 노트야. 내가 왜 이걸 기억하냐하면, 물건이 부서지면 아깝기 때문에, 아니 그냥 진짜 그생각.. 그 보드마카를 집어던지면 보드마카가 부서지잖아요. 그 던지려고 생각을 한 적이 있거든요. 던지려고 생각을 한 순간, 이게 부서져서 잉크가 펑 터져가지고 바닥이 잉크..잉크 범벅이 될게 생각이 나는거야. 그래서 보드마카를 안집어던졌어. 내 그 기억이 난거야. 아니 그니까, 아까운게 아니라, 잘못 말했어. 그니까 잉크가 터지는거, 잉크 터져가지고 난리날까봐. 그래가지고 보드마카를 난 집어던진적이 없어. 한번도 없어 보드마카는 단 한번도.
이번에는 확실히 부정을 했음
그리고 피드백 노트를 던진 적이 있다는 말을 했음
4. 문제의 그 기사
슬그머니 피드백 수첩 얘기 추가. 보드마카 관련 이야기는 일절 없음
조규남이 언급할 정도면 보드마카가 중요한 이야깃거리 같은데 부정하는 방송 이후에 갑자기 자취를 감췄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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