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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2-26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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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이제 인생끝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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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마지막
 조회 : 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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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은 줄진않고 하루가멀다하고 늘기만하고....
이제 진짜 끝이보이는것 같네요 뇌가 완전히 고장나서 더이상 손쓸수 없는 상황까지 온것 같습니다..
죽여야 끝난다는말이 있지요.....진짜 전 뒤져야 끝나는것같네요
미련없네요 제가싼똥은 치우고 죽어야하는데.....그것마저 힘들것같네요 .....
홀로계신 어머님께 죄송한마음뿐입니다...
하루하루 이렇게 ㅄ처럼사는것보다 이런 쓰레기같은인생 죽어서 얼른 끝내는게 맞는것 같네요.,
주위에 도와주는 사람도없고 어디가서 말할사람도없고 빚만 가득있고.... 술취하니까 죽을용기가나네요...
다들 저처럼되지마시고 정신차리고 여기온순간부터 남들보면서 난 저정도는 아니지 하면서 위로하지마시고
당장 멈추고 사람처럼사세요 한번 중독된건 정말 절 대 못끊습니다 사람은 멍청합니다.
다들 새인생살길 기원합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20-02-28 10:01:05 상담과대화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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