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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7-09-12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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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고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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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방화 김
 조회 : 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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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산책 ♥
물은 물리의 법칙에 의해 높은곳에서 아래로 흐르듯이,
우리 인간은 마음에 법칙에 따라 움직인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마음을 눈으로 볼수는 없지만
우리가 마음에 의해 우리가 움직인다는 것은 알 수가 있습니다.
우리는 매일 수많은 생각을 하면서 삶을 살아갑니다. 이러한 생각들이 쌓이고 쌓여 개인의 신념이되고 그신념이
우리를 지배하게 됩니다.
인간은 누구나 자기 자신의 마음의 밭을 가지고 있습니다.
인간의 마음이란 황폐한 땅과 같다 하였습니다. 매일매일 새롭고 유익한 사상으로
끊임없이 주지 않으면 어느새 아무것도 생산할수 없는 황무지로 변해 버립니다
또한 우리자신의 모습도 지금까지의 마음의 작용의 결과라 하겠으며,
우리 인간은 하루하루 생각하고 있는 그 자체라 할 수 있습니다.
우리머릿속의 생각은 쌓이고 쌓여서 결국 우리 존재의 일부가 된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한 인간의 삶 입니다.
흰두교 경전에 말하기를
“인간은 자기가 생각하고 있는것과 같은 인간이 된다”
우리 인간은 하루에 9만가지의 생각을 일어키는데, 그중에 대부분을 부정적인 생각이라고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루동안을 무슨 생각을 할까를 잘 선택해야 하겠으며,
자신의 생각중에 좋은것과 나쁜 것, 유익한것과 해로운 것을 분별있게 가려 선택해야 하겠습니다.
마음을 올바르게 조절하려면 생각뿐아니라 듣고 보는것도 올바르게 선택해야 하겠습니다.
왜냐하면 나쁜생각을 하고 나쁜말을 듣고 나쁜일을 보는 것이 지속되면 언젠가 반드시 나쁜열매를
맺어 밖으로 나타나게 마련이기 때문입니다.
스토아 철학자 에픽테투스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육체의 종양을 제거하는 것보다 마음속의 나쁜 생각을 제거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
웨스트민스터 대성당의 지하묘지에 있는 한 영국성공회 주교의 무덤 앞에 적혀 있는 글
“내가 젊고 자유로워서 상상력의 한계가 없을때 나는 세상을 변화 시키겠다고 꿈을 가졌었다.
그러나 좀더 나이가 들고 지혜를 얻었을때 나는 세상이 변화지 않으리라는 것을 알았다.
그래서 내 시야를 좁혀 내가살고 있는 나라를 변화시키겠다고 결심했다. 그러나 그것 역시 불가능한 일이었다.
황혼의 나이가 되었을때 나는 마지막 시도로 나와 나의 가장 가까운
내 가족을 변화 시키겠다고 마음을 정했다. 그러나 아- 아-, 아무도 달라지지 않았다.
이제 죽음을 맞이하기 위해 자리에 누운 나는 문득 깨닫는다.
만약 내가 내 자신을 먼저 변화 시켰더라면, 그것을 보고 가족이 변화 되었을것을,
또한 그것에 용기를 내어 내 나라를 더 좋은 곳으로 바꿀수도 있었을 것을.
그리고 누가 아는가? 세상까지도 변화되었을는지?
모든 변화는 마음에서부터 비롯된다는 것을 명심해야 되겠습니다.
우리 인간의 가장 위대한 발견은, 인간의 마음을 바꾸므로해서 그 자신의 인생을 바꿀수 있다는것입니다.
우리는 매일 마음속을 점검하고 그 마음을 깨끗이 하는 습관을 가져야 겠으며
어떤사항에 처하든지 흔들리지 않고 마음의 평화를 유지해야겠습니다.
그동안 우리들이 내던져버린 마음을 찾아서...
하루에 최소한 10분이라도 고독의 시간을 가져 봅시다.
진정한 고독의 시간과 진정한 자아와의 대화를 시도하여 보고 자기 자신의 삶의 중심을 확인하는.....
조용한 장소를 찾아 긴장을 풀고 마음의 소리에 귀를 귀울여봅시다.
노만 빈센트 필은,
“깨끗한 양심만큼 우리를 포근하게 해주는 베개는 없다”
* 관리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7-09-12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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