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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9-01-11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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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물러 날때를 아는 사람이 진정 GA를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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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월탄 정
 조회 : 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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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물러 날때를 아는 사람이 진정 용기있는 사람입니다.
이제 그만 물러나셔서 조용히 GA를 지켜보면 안될까요?
25주년이 뭐가 그리 중요합니까?
단도박 생활 몇년이 뭐가 그리 중요합니까?
권선생님은 과연 12단계중 몇단계까지 회복되었는지 이밤 곰곰히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오늘 이순간에도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도박때문에 신음하고 있는데
과연 지금 이순간 자기 변명에 지나지 않는 이딴 글이나 올리고 있는 당신의 모습
정말 추해 보입니다.
이제 더이상 뭘 바랍니까?
조여사님과 그냥 일상으로 돌아가 조용히 사시길 바랍니다.
(존칭생략)
권선생이나 조여사의 글이나 말은
어느 순간 공허한 메아리로만 들리는건 왜일까요?
나도 20년 단도박하면 권선생같이 될까 두렵습니다.
더이상 추해지기 전에 아름답게 물러나는 모습 보여주길 간절히 바랍니다.
기축년 1월 11일
아직까지는 당신을 사랑하는 사람이
* 관리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9-01-12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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