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세 젊음의 꿈을 앗아가고 있는 사다리

김선홍님께서는 처음으로 토토 도박 사다리를 타서, 많은 돈을 거머쥐게 되어 발 아래을 내려다보니 이렇게 황당한 세상도 있구나하는 황홀경에 빠져버린 것 같습니다. 그래서 하늘에 오를 것 같은 장미 빛 허황된 꿈에 사로잡혀 버린 것 아닐까요?

김선홍님께서는 다 잃은 후 신용불량자, 백수생활의 충격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인생 망했구나 라는 생각이 들자 토토가 생각조차 나지 안했다고 하였는데, 숨통을 돌리고 나니 다시 그놈 도박악마는 자신의 영혼에 파고 들어 다시 더 크게 문제를 일으키며 여자친구 까지 힘들게 하고 있지 않은가요? 

28세 젊은 나이이지만 도박중독의 초기 증상에서 중기 증상으로 넘어갔으므로 말기로 넘어 가는 것은 순식간일 것입니다.
 
김선홍님께서는 아직 젊음이 있기에 헤어나올 수 없는 더 깊은 파멸적인 도박의 늪인 도박중독의 말기에 빠져들기 전에 "정직하게 열린 마음으로 자발적인 의지"로 도움을 요청하시면 됩니다..  더 늦기 전에 오늘이라도 당장 가까운 단도박 모임을 참석하여 보십시오. 여자 친구와 함께 참석하면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과감한 결단과 용기가 필요할 때입니다.

단도박모임에는 도박 빚이 아닌 밝은 새로운 빛이, 허황된 꿈이아닌 희망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