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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7-09-12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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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고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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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방화 김
 조회 : 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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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을 왜곡하는 기술
긍정적인 행동을 위해 진실을 추구한다는 것은 사실 쉽지 않다.
자신만의 이익을 위해 진실을 의도적으로 왜곡하고 인생을 낭비하는 사람들에 우리는 둘려싸여 있다.
자신은 한국GA를 위해 최선을 다한다고 믿게 하려 엄청나게 애를쓴다.
하지만 가려져 있는 진짜 목적은 무엇인지 궁금할 뿐이다.
이런 거짓말들은 우리 생각을 조종하여 잘못된 전제로 이끈다.
그리고 잘못된 전제는 우리 한국GA 전체에 뿌리내려져 가고 있다.
그 한 예가 그분의 잘못된 논리를
‘감명 깊게 읽어다느니’
‘모르는 것을 많이 알게되었다느니’
‘선생님 같은 분이 한국GA의 발전을 이룩한다느니’ 하며 진실을 왜곡하는 분에게
온갖 칭찬을 하며 동참하는 모습을 보며 한심함을 느낀다.
문제는 한사람으로 인해 한국GA 발전 정도가 가능성을 반영하지는 못한다는 것이다.
한 협심자가 한국GA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전제는 웃기는 소리다
그분의 조건과 전제에 흠이 있다면, 그만큼 우리의 진실추구 역시 손상을 입게 되어 있다.
한 협심자가 악의를 가지고 다른 사람의 사고 매커니즘을 장악하여 그의 행동을 조종하는 것은 생각만 해도
오싹하다. 그러나 이는 현실속에서 엄연히 일어나고 있다.
이를 ‘세뇌’라고 부른다. 우리들의 판단력을 무디게 하는 것 역시 세뇌에 포함된다.
정말 위험한 것은 어느 누구에 의해 우리 자신만의 주체성이 상실되어 간다는 것이다.
우리 주위에는 자신의 주관 없이 주위의 여건에 따라 수동적으로 살아주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다.
살아가면서 우리는 남을 지배할 필요는 없으나 다른 사람에게 지배를 받아 자기 뜻대로 살지 못해서는
더더욱 안된다.
매일매일 살아가면서 주체성 없이 자기 자신의 감정이나 행동의 지배권을 상실하고
그 지배권을 다른 사람에게 넘겨준다면 당신은 패배자일 수밖에 없다.
즉 우리는 타인의 가치관, 관점의 노예가 되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우리는‘생각하기’를 다른 사람에게 맡겨버리면 우리는 진정 원하는 행동을 할 수가 없다는 것이다.
그러면 옳고 그름에 대한 대한 다른 사람의 시각에 따라서, 혹은 거짓말로 위장된 관점에 따라 행동되어져
간다는 것이다.
그들이 품고 있는 거짓들은 사실 그분 스스로 만들어 낸 것이다.
어떤 것이 희망과 반대된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이를 무시하고 자신의 신념의 합리화에 가로막혀
자신의 심념에 매달린 결과인 것이다.
심리학적 용어로 ‘인지 부조화 Cognitive dissonance'라고 합니다.
우리는 이토록 진실을 왜면하는가?
‘진실추구’를 행동의 지침으로 삼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먼저 진실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대부분의 많은 협심자들은 진실을 알면서도 말하지 않는다는 것은 자기기만이다.
장기적인 목표에 어울리는 합리적인 행동을 원한다면 당신은 진실과 관련된 고통을 감수하여야 한다.
* 관리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7-09-12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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