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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11-18 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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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살고싶은의욕이…
 조회 : 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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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도박때문에 힘들어하시고 죽고싶어하시네요..
그래도 다들집에서 해결해주고 ..살만하신거같은데..
전 집도가난하고 제대로된 밥벌이도없고 몸도성치않고..
멀해도 재미가없고..왜살아야하는지 모르겠는데..
그답도 해결도 내가해야되는 오로지 내몫이란게..
너무힘드네요.. 누가 나좀죽여줬으면..제발...
그럼 남은 가족들이나마 보험금으로 잘살아갈수있을텐데..
매일 버스를타면 기도합니다..사고나서죽게해달라고..
매일 눈뜨면기도합니다. 죽을병걸리게해달라고..
왜살아야되지..왜 다시 열씨미해서 살아나가야되지..
숨쉬는것자체가 무의미한데..
돈이없어서 잃어서가아니라 그냥 세상자체가 넘살기싫으네요..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9-11-18 16:46:15 상담과대화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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