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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7-13 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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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다 살아났습니다..저같은분들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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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구원자
 조회 : 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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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어린나이에 우연히 토토를 접했습니다..
재밌더군요..처음 2만원으로 31만원인가 생겼습니다..
어린나이에 큰돈이죠..그때부터 잘못된거같습니다...
그러다 있던돈..버는돈..다박고 성에안차 눈에들어온게 사설이였죠..
1년..2년 ...그리고 6년..7년..가늠도안됩니다..
정신차려보니 이미 제수중엔 아무것도없고
점점 늘어나는빚..주변인들한테까지 다빌려서
잠수..부모님과..친형에게도 외면당하고..
매일찾아오는 업자들..전화..도망갈곳도 없었습니다..
죽으려고 했습니다 정말로.. 죽는거밖에 길이 없었습니다..
결심하고 며칠..지옥이였습니다..그러다 우연히 듣게된 복구작업..
제가 잃은돈을 작업을해서 복구해준다는 뭐 그런..
당연히사기라고 안믿었죠..그런데 다급해지니 지푸라기라도
잡아야 겠더군요..
그냥 속는 셈 치고 해보자. 어자피 죽을려고했는데. 하며
당시 여기저기 둘러보고..해본사람도찾아 물어보고..
작업 잘한다는 곳에서 작업을받는데 믿겨지지 않았습니다..
작업때마다 평균 50정도..최고많이 받은날은 104만원정도 받고..
급한빚 정리하고.. 감사하게도 당시 같이 작업봐주시던 형이
정이 들고 저를 불쌍하게 여겨 다시 시작하자며 일을
시켜주었고요..
평생 갚을수 없는 빚을 모르는 형에게 졌네요..
이제 약3년차.. 모든빚은 정리했고
착실히 적금들고 아직작고 허름하지만 작은 전셋집마련했습니다..
그당시..이런 작업이 정말 사기인줄 알고
외면했더라면..전 아마 세상에 없겠죠..
(요즘 가끔 하긴 하지만 소액으로 그냥 소소히 즐깁니다..^^;;)
한번만 꼭 읽어주세요..과거의 저와같은 처지에 있으신분..
도와드리고 싶습니다..아니 도와드릴수 있습니다..
정말 간단하게 추려 설명드리자면 이용하시던 곳에
아이.디를 빌려서 저희 돈으로 충전하고, 저희가 픽을만들어서
수.익내서 사장님께 커.미션 챙겨드리는데 수익이 많습니다..
본인 돈 한푼도 안들어갑니다. 통.장.대.여 절대 아닙니다..
졸.업,제.제 당할때까지
매일 작.업하고 매일받아가는겁니다..
최소 작.업1회당 30~40만원이상..10회이상.. 받는겁니다..
당연히 못 믿으시겠지요. 압니다.. 저도그랬으니까요..
저처럼 토토 스포츠 실시간에 모든걸 다 갖다 바치신분..
뽑아먹을거 뽑아먹고 새로운 인생제2막
시작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궁금한거 다 알려드리겠습니다..그냥 문의만주십시오..
작업 안하셔도 좋습니다..그저
이야기 나누고 힘되어드리는것도 좋습니다..
10분만 짬내서 저한테 카턱한번 해주세요.
혹 인연이 닿지않더라도 이글 읽으시는분
앞으로 꽃길만 걸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진심입니다.
카턱 아이디 ＳＳＳ１１９입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8-07-13 06:09:17 상담과대화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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