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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6-03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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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다 살아난 이유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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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방배홍
 조회 : 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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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무안에서 고구마농사진다고 일 배울겸 하고 있었습니다.
다 핑계죠. 도박하긴 위한 한달에 150남짓 얻은 돈으로 도박하기 바빴습니다.
그러던 중 자동차 사고로 몸만 살았고 기억은 잘 나지 않습니다.
왜 살았을까 곰곰히 생각해보면
도박하기엔 머리가 나빠지고 예전 기억이 나빠졌고 도박을 끊기엔 각오가 나아지지 않았네요
지금까지도 사이트에 들어가고 싶은데 비밀번호 생각이 안나고 동작이 ㄱ굼떠요.
부채는 300만원정도에 기다리는 사람도 있는데 고민되네요
도박을 끊을 모진 생각이 없어욧
다만 하기가 좀 어려워졌구요
어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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