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1,016
|
 |
1,100 |
 |
14,884 |
 |
3,746,772 |
|
|
 |
작성일 : 18-01-07 15:11
|
최대한 많은 분들이 읽었으면 합니다
|
 |
|
글쓴이 :
박대용
 조회 : 617
|
안녕하세요 평소 오지랖이 넓어서 남을 도우는 걸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개미는 밟으면 죽고 코끼리는 그냥 아프겠지만 본인의 줏대로 타인의 아픔을 결정하는 건
굉장히 좋지 못 하다고 생각합니다 객관적으로 비교했을 때 그 크기만 다를 뿐
결국 아픈 건 똑같거든요 우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올 한해는 그 누구보다 행복하길 바라요
"지금이 제일 비참하다고 할 수 있는 동안은 아직 제일 비참한게 아니다"
윌리엄 셰익스피어가 한 말인대요
도박,가정사,개인사,사업,연애,돈,우울증 그 외에도 많은 문제로 자살을 생각하는 사람이 많아요
내가 죽으면 모든 것이 끝날 것 같지만 자살을 한다 할지라도 끝나는 건 아무것도 없답니다
도망쳐서 벗어날 수 없을 것 같으면 그냥 부딪히세요 저도 자살을 시도해봤지만 쉽지 않더라고요
일단 자살을 마음 먹으면 누구든 '죽기전에는 이걸 꼭 하고 가야지' 생각나는게 있습니다
미련이 있다는 것은 곧 살아갈 이유가 있다는거죠
하루 한끼 먹을 돈도 없어 막막하신 분들은 제가 최소한의 도움은 드리도록 하지요 그러니 제발
살아가십쇼 그동안 정말 마음 고생 많으셨습니다 오늘부터는 새로운 삶을 살도록 하세요
저의 도움으로 인해 단 한분이라도 희망의 빛을 볼 수 있다면 죽어서도 도울 의사가 있습니다
여러분들에게 지푸라기가 아닌 황금 동아줄이 되어 드리도록 할게요
땅바닥에 보석이 떨어져 있어도 그걸 발견하지 못 하면 그냥 돌맹이일 뿐인대요
다시 한 번 재기해봅시다 얼굴 한 번 본적이 없고 지인도 아니지만 이렇게라도 만나게 된 것은
인연이라 생각합니다 아무쪼록 새해에는 복 많이 받으시고 2018년을 기점으로 다시 일어나봅시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8-01-08 17:16:22 상담과대화에서 이동 됨]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