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단도박 모임

0402

작성일 : 11-06-07 17:19

[re] 평온함을 청하는 "의자"

글쓴이 : 관리자 (211.♡.31.169)

안녕하세요.

잔치를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겹 경사라 해야 할 것같습니다.

한발 한발 디딤돌를 놓고 계신 모습이 연상됩니다.

그 곁을 지지하고 격려해줄 반쪽을 가까이 둘 수 있어

더 든든하고 외롭지 않게 시작할 수 있어 미덥습니다.

총각들은 잘 안돼를 날려버렸습니다.

모임에서 배우신 지혜를 널리 널리 보내주세요.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