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단도박 모임

0402

작성일 : 11-05-11 10:38

[re] 아직도 끝나지 않는 유혹

글쓴이 : 관리자 (211.♡.201.119)

안녕하세요.

잘 살고 계시다니 너무 반갑습니다.

도박은 예상하고 계획해서 빠지는 것이 아닌듯 싶습니다.

우연하게 순간에 불랙홀처럼 빠져드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경정을 하셨던 분이 경정이 열리는 날에 가슴이 뛴다던 생각이 납니다.

경정은 겨울에는 물이 얼어서 할 수 없다는 것을 처음 알았습니다.

동절기에 쉬고 물이 얼지 않는 시기에 다시 시작한다는 것을

선생님의 몸속에 도박이 잠자고 있을 수 있습니다.

기지게를 키지 않도록 모임에서 다시 고이 잠재우셔야 하지 않을 까요.

오늘도 좋은 하루되세요.

힘내세요.

회합에서 뵐 수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