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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4-22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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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방배 조 (211.♡.8.24)
 조회 : 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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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에서 소감발표 감명깊었습니다.
우리는 인생을 살아 가면서 수없는 유혹에 시달립니다.
도박만이 아니라 돈에 대해서는 말할것도 없지만 달콤한 말로 닥아오는 유혹들...
입고 싶은 유행되는 옷이나 빽들.... 이성에 대한 그리움으로 저지르는 잘못된 선택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그것들을 이겨내며 인생을 곧게 살아 간다는 것이 결코 쉽지는 않다고 봅니다. 그러나 잘못을 인정하고
잘못된 길에서 빨리 빠져나오려는 노력이 필요하니까요.
김선생님, 더 많이 깊어지기 전에 모임에 나오신것 그리고 용감하게 자신의 삶을 허심탄회하게 발표하여
털어 버리고 새롭게 살려는 노력이 절실해 지는 때를 잘 선택하신 것입니다.
어둠에서 벗어나 빛을 찾아 거짓없이 밝게 살아 가십시오. 삶의 유혹은 곳곳에서 도사리고 있으니 항상 긴장해서
살아 가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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