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단도박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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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4-20 17:51

반갑습니다.

글쓴이 : 방배이 (221.♡.144.160)

저는 방배이라고 하고 지금은 음성 꽃동네에서 열심히 단도박 하고 있는 협심자 입니다.
선생님이 발표 하실때 종이에 얼굴을 가리시고 많이 긴장 하시는 모습이 느껴졌습니다.
오히려 그 모습이 제게는 이겨 나가시려고 노력을 많이 하시는 것 같아 보기 너무나 좋았습니다.

저는 아직 발표를 할 체험담을 써본적도 없지만 훗날 기회가 되서 쓰게 된다면 선생님 반도 못할거 같습니다.
많이 떨리고 혹시 눈물이 많이 나서 도중에 읽어 나가지 못할지도 모릅니다.

여하튼 열심히 단도박 하시길 기원하며 가을 연수때는 좀더 한층 성장한 모습으로 서로 웃으면서 뵙길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