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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4-20 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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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신방김 (124.♡.51.138)
 조회 :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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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에 열심히 나오시고 봉사활동도 열심히 하는 안성 김 선생님을 보고 있으면
왠지 저도 기분이 좋아지고 저도 힘을 받게 됩니다.
"나도 살도 남도 살자"라는 그 슬로건이 무엇인지 너무나 가슴 깊이 이해가 됩니다.
비록 도박으로 만난 인연이지만
백일이 지나고 또 1년이 지나고, 그렇게 하루하루 지나면서 가장 좋은 인연이 되었으면 합니다.
열정이 느껴지는 안성 김 선생님을 잠시 떠올려 봅니다.
사람이 성장하고 변화하고 열정이 느껴지는 이 모든 것들이 진정 기적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그리고 그 기적은 도박처럼 한방에 생기는 것이 아니라
하루하루 열심히 살다보면 그게 기적이 아닌가 싶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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