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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4-18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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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관리자 (211.♡.201.119)
 조회 : 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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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 몇칠 지독이 바빠서 소감문 윗부분만 읽고 나갔습니다.
글을 읽으면서 성숙으로 가시는 여사님 모습을 그려봅니다.
우리의 목적은 다른 사람이 아니라 자신의 성숙을 위해서야 한다지만
그러기 위해서는 타인을 위한 자와 저울을
자신을 재고 달아보는 노력이 필요한건 알고 있지만
왜그리 어려운지 느끼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보고 싶었는데 개나리 진달래 벗꽃이 달래주더군요.
좋은 오늘을 위하여 !!!
화이팅입니다.
>그리고, 믿을 수 없어서, 존경할 수 없어서, 사랑할 수 없겠다고 절망한 적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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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박중독’이라는 병에 대해 이해하고, 중독병과 김선생의 존재를 분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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