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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3-28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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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동춘 이 (116.♡.230.211)
 조회 :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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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생님~ 그거 아세요?
그날... 선생님 소감문 읽으실 때 옆에 앉아있던
울 동춘 박선생 울고 있었던거?
물론 제게도 옛생각과 더불어 변화하려 애쓰신
선생님의 노력과 가족이 겪었을 고통을 생각하자니
맘이 뭉클해서 눈물이 나더군요.
스스로를 믿지 마시고 GA를 믿으세요!
방심은 금물인거 아시죠?
예쁜여사님과 선생님 꼭 빼닮은 깜찍한 따님 정말 반가웠어요^^
지금 처럼만 하시면 될거같아요~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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