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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0-12-28 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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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방배 조 (211.♡.8.40)
 조회 :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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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번 단도박1주년 축하드립니다.
자신의 체험을 진솔하게 터 놓고 얘기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그날 부평 모임 잔치에 가서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사실 그날 날씨도 너무 춥고 크리스마스라 가족과 함께 보내야 겠다고 생각했지만
많은 분들의 잔치를 보기 위해 갔었는데 정말 잘 갔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김선생님, 허심탄회하게 자신을 들어 내 놓는 것이 바로 자신을 치료하는 약이 됩니다.
정직하게 솔직하게 모든 것을 내어 놓고 나누면서 회복해 가십시오.
그것이 성장으로 가는 길입니다.
내내 단도박으로 행복을 찾아 가세요. 그것이 사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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