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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0-12-02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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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도박으로 인하여 찌든 육체적 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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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방배 조 (211.♡.8.8)
 조회 :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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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주시어 반갑습니다.
몸이 아프시다니 걱정이 되는 군요. 신체적인 병은 정신적인 병보다 힘들지는 않을 겁니다.
그곳에서 많은 깨달음을 얻어 영적으로 성숙되시어 볼수 없는 것을 보게하시고 느끼지 못한 것을 느끼게 해 주신
그분께 감사할 수 있는 이선생님이 참으로 자랑스럽습니다.
그 곳 일이 너무 힘들어 뛰쳐나오는 분들이 많은데 잘 참고 이겨내면서 자신의 내면을 성찰할 수 있다는 것이 값진 교훈 덕분입니다.
허리 아픈 것도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더 심해지면 어려우니 틈을 보아 치료 받으십시오.
젊음이 좋군요. 아파도 일할수 있다는 것이 ... 권선생님 요즘 허리 아파 침 맞으러 다니시는데 나이가 있으니 쉽게 낫지 않네요.
빨리 회복되기를 기도할께요. 허리에 좋은 운동을 찾아서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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