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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9-10-12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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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방배 조 (211.♡.8.17)
 조회 :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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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생님은 정말 장한 딸을 두셨네요.
고생하는 아빠를 염려해주고 아빠의 변화된 모습을 고마워하는 따님의 따스한 마음이 잔잔한 감동으로 다가옵니다.
지난 아픔을 뛰어 넘어 너무 열심히 살아가시는 아빠를 위해 따님이 격려해 주고 용기를 주기 위해
잔치에 와 주셔서 고맙고 감사합니다. 이것이 아빠에게 얼마나 힘이 되는지요. 그리고 다른 협심자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되어 고맙습니다.
아빠의 건강을염려하면서 울먹이는 따님의 모습에서 얼마나 아빠를 사랑하는지 느껴져서 가슴이 뭉클했습니다.
G.A의 모든 가정이 박선생님의 가정처럼 서로 가족을 사랑하는 마음이 가득해서 인생을 살아가는데 큰 기쁨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박선생님의 따님들은 한결같이 곱고 마음이 고와 부럽습니다. 부디 힘든 아빠를 격려해 주고 사랑하여 행복하게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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