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도박 4주년을 맞이하여서     



  여러분 안녕하세요 바쁜휴일을 맞아서 이렇게 시간을 내어서 참석하신 

협심자 밑 가족여사님께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오늘 4주년을 맞이하여 저는 처음 모임을 나오게된 동기를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제가 9살 때 아버지게서 돌아가셨지요 그러면서 저는 초등 중등시절을 남들처럼 

무사이 마치고 고등학교는 가정형편 때문에 야간고등학교를 졸업했지요. 

그때부터 낯에는 직장을 밤에는 학교를 다녔습니다. 

저의 생각으로는 어렸슬때담배를 친구들이랑 호기심의 피웠고요 술도 배웠습니다. 

제가 도박에 문제가 생긴 것은 전문대학을 졸업하고 요즘말하는 신에직장인 

정부 출연기관를 다니면서 공돈이 생기면서 그리고 날마다 30-50만원 

현금을 가지고 다니면서 아파트나 동사무소에가서 종이밑 신문 재활용을 매입하면서 

시간이 하루에 3-5시간 여유를 있다보니 동료들하고 고스톱을 점1000을쳤죠 

그러면서 거래처가 은행을 알게되면서 직원들에게 대출을 앞세워서 돈을 

한사람당 500-1000만원을 맞보증으로 대출을 알선했습니다. 

한1년동안 모두날렸습니다. 우리딸들이 어렸을때 3년정도는 주말이면 

직원 백일 집들이 밑 초상당해다고해서 주말마다 밤을새면서 고스톱을 쳤네요. 

경제적의로는 한 천만원정도 날렸습니다. 

그러는중 97년에 감사팀의 현장기습방문에 일행 두명이 걸려서 일행이 

사실대로 얘기를해서 그당시 6명이 감봉 3개월당해서 98년 IMF때 처음으로 

신에 직장에서 명퇴를 당해서 저에도 박중독자의 처참한 삶이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어느새 11년이지난지금 저는 인생의 밑바닥생활을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고통에 비하면 저의 고통은 하찮게 보일지몰라도 옆에 있는 

딸들에게는 아빠가 고스톱만 안쳤서도 자상한 아빠 편안한 아파트에서 

중산층 생활을 할 수 있섰는대 이 아빠의 승부욕 때문에 잘 뒷바라지를 못해서 

아빠로서 면목이 없구나 유난이 성격이 급하고 다혈질이라서 좀더 

자상한 아빠가 되지못해서 미안하다는 생각이드네요. 

사랑하는 협심자 밑여사님 옆에있는 소중한 분들게 서로 감사하면서 

하루하루 이세상끝가지 단도박에서 인생의 2막은 행복하고 아름답게 살아봅시다.

제가 봉사자되어서 올해는 결근이 없는 것 같은대요. 

여기에 오신 여러분 봉사를하면 단도박이 잘되고 모임 생활이 즐겁습니다. 

오늘 저랑같이 4주년 잔치를 하여야하는데 몸이 불편해서 잔치를 연기하신 

대치임선생님의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그리고 이 자리를 빌어서 할 말이 있습니다. 

저를 용서해주세요 저는 마음은 아주여립니다 성격이 급해서 그런거지 

다른악이는 절대없습니다. 제가 모임에 온지는 만6년이 넘었습니다 

사실저는 100일두번 1주년 두 번 네 번의 시행착오를 했지요. 

그러면서 3년이 넘으 면서 모임에 안착을 한것같네요 

여러분들 마음에 여유를 가지고 마라톤이다 생각하며는 지켜보는 

여사님들의 마음이 가볍습니다. 마라톤이라 생각하면 남편이 오르막이 있으면 

뒤에서 밀어주시고 내리막에 있으시면은 같이 동행하면서 하루하루 열심히 

모임생활을 하면은 여러분들 앞날에 장밋빛 인생이 펼쳐질것입니다. 

제 소감 발표내용이 두서도 없고 내용이 빈약하지만 끝가지 경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끝으로 휴일날 가족과 같이 즐거운 나들이를 접어두시고 멀리 방배일요모임 잔치에 

참석하여서 격려와 축하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