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성찰
GA에서 다른 삶들의 이야기를 모두 들어보면, 고통은 새 삶을 찾기 위해 치러야 했던 대가였다. 우리는 그 값으로 기대했던 것 보다 훨씬 더 많은 것을 샀다. 고통은 우리에게 겸손을 일깨워 주었고 그 겸손은 고통의 치료제임을 발견했다. 그러므로 때가되면, 우리는 고통을 덜 두려워하게 되고, 더욱 더 겸손을 원하게 된다.
내게 들어오는 것은 최대로 하고 내게서 나가는 것은 최소로 하도록, "느긋하게 사고하고 행동하는 법"을 배우고 있는가?
오늘의 기도
만일 저희를 위한 위대한 힘의 계획이 진(眞)과 선(善)에 대한 위대한 힘의 원칙과 보다 가깝게 관계를 맺는 영적 성장이라면, 저의 모든 경험이 합쳐져서 새롭고 개선된 제가 되게 하였음을 믿게 하소서. 제가 고통의 교훈을 두려워하지 않게 하소서. 제가 기쁨을 통해서는 물론, 고통을 통해서도 끊임없이 성장해야 함을 알게 하소서.
오늘 간직해야 할 것
나는 고통을 느낀다. 그러므로 나는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