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차라 널널한 하루를 예상했으나 생각보다 바빴다 일도 조금 밀려있던걸 오전내 마무리하였고, 점심에는 모협심자와 점심식사를 하였다. 감사하게 직장근처까지 찾아와주었다. 식사와 차 한잔하고 여러 대화를 나누었고, 집쪽으로 돌아가 한 10일만에 운동을 갔다. 지난주는 운동을 못갔다. 빡세게 습도 100%의 느낌으로 땀을빼 운동하고 집에와서 집안일도 하였다. 씻고 했는데도 습해서 그런지 땀이 또 금방 맺히길래 쉬엄쉬엄 하였다. 벌써 노곤해졌고 하루가 또 지나간다. 오늘도 도박없는 하루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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