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성찰
우리가 때때로 느껴본 자기연민의 감정은 우리가 경험할 수 있는 가장 추악한 감정이다. 우리가 자기연민으로 가득 차 있을 때 다른 사람을 인정할 생각조차 하지 못한다. 우리는 자신이 드러나는 그대로 말해지는 것을 싫어한다. 우리는 재빨리 다른 감정을 느끼고 있다고 주장한다. 우리는 "자기연민"에 포위되어 있다는 사실을 스스로 교묘히 감추기 위하여 멀리 가버린다. 게다가 우리는 스스로 연민을 느끼는 "타당한" 이유들을 금방 쉽게 찾을 수 있다.
때때로 나는 자신의 상처를 자극하는 것을 즐기지 않는가?
오늘의 기도
있는 그대로의 제가 느끼고 있는 정서들을 인식하도록 하소서. 제 스스로 그것들을 알 수 없다면, 감정이 충만한 사람이 되는 것을 아는 사람에게 의지하게 하소서. 위대한 힘과 모임의 협심자들과 접촉함으로써 제가 제 자신의 감정과 접촉토록 하소서.
오늘 간직해야 할 것
계속 접촉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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