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오후에 근무하고 아내와 같이 퇴근했다.
요즘 다이어트 때문에 일주일에 한번씩 체성분검사를
하러 내 근무지로 온다.
밥을 같이 먹고 아내가 안마기계 체험하는 곳에
체험권이 있어서 같이 가보기로 했다.
음료도 한잔 마실 수 있었다.
날은 덥지만 그래도 같이 갔고 가니 쾌적했다.
근데 대기하는 사람이 많아서 꽤나 기다렸다.
그래도 음료를 마시며 기다리고 간단한
스트레스 뇌파검사도 했다.
1시간30분정도 꽤 기다리고 안마기계 체험을 시작했다.
40분간 진행된다. 시원하기도 하고 따뜻해서
바로 노곤해졌다. 잠들었던거 같다.
그렇게 다 끝나고 집에오니 평일 퇴근시간이었으나
그래도 아내와 주말을 잘보낸거 같아 좋다.
오늘도 도박없는 하루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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