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하는 행동의 동기는 모두 이기적인 데서 비롯된다는 말이 있다.
자신들의 프로그램은 이기적인 것이라는 사실을 자유롭게 인정한다. 우리도 역시 그러하다. 안도와 편안함, 또 개인적으로 도움을 필요로 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가족모임을 제공함으로써 우리가 더욱 훌륭하고 좋은 사람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이것은 실제적으로 건설적인 이기주의인 것이다.
이기주의라는 악의(惡意)가 있는 말에 대해 우리는 생각을 바꾸어야 한다. 이기주의의 이상형(理想型)은 우리의 이해와 자신감을 성장시키기 위해서 우리 자신을 아낌없이 다 주는 것이다. 보상을 바라지 않고 다른 사람을 도와줄 때 가장 커다란 보상을 받게 된다.
-오늘 기억할 것-
가족모임에서 배운 가장 커다란 교훈은 우리가 남에게 주지 않는다면 아무것도 얻을 수 없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것은 인생의 모든 면에서 똑같이 적용되는 것이다. 모임에서 기꺼이 봉사하려 하지 않는 사람, 또는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을 외면하는 사람들은 자신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에도 쉽게 좌절할 가능성이 있다.
“적게 갖고 많이 주는 사람이 있다. 그들은 풍요로운 삶을 가지는 사람들이다.”（칼릴 지브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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