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가족모임에 흥미 있고 기대하지도 못했던 여러 가지 방법을 통해서 많은 것을 배운다. 

한 모임에서 질서 없는 대화 중에서 어떤 말 때문에 모두 웃었다. 그때 한 협심자가 “잠깐만” 하고 웃음을 중단 시키며 말했다. “이 테이블에 둘러 앉아있는 우리는 모두 웃고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슬픔과 불만을 모두 잊어버렸습니다. 가정에서도 우리는 이처럼 즐거운 방법으로 행동합니까? 아니면 자동적으로 희생자와 같은 얼굴로 돌아갑니까? 나는 후자와 같이 행동하고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그러한 태도를 바꾸기로 시작할 것입니다.”

-오늘 기억할 것-

나는 습관적으로 희생자적인 얼굴을 하며 배우자에게 그가 나에게 얼마나 고통스러운 삶을 주고 있는가를 상기시켜주고 있는가? 아니면 이미 죄와 혼란으로 좌절된 그의 기를 살리도록 하는가? 지금부터 나는 진정으로 모든 일에 내 생각대로 되지 않을 때조차도 즐거워하며 약간은 명랑해지려고 노력할 것이다.

내 주위에 있는 사람들에게 내가 행복할 수 있는 어떤 원인이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것이 두려운가?

혹은 다른 모든 사람들이 나에게 어떤 동정을 느껴주기를 바라고 있는가?

“당신이 행복한 것은 위대한 힘에게 어떤 빚을 지고 있는 것이 된다. 당신이 계속해서 행복을 느낀다는 것은 당신 스스로에게서 은혜를 입고 있는 것이다.”（죤 밀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