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비가 아침부터 오기시작해서 일하는내내 온 하루였다. 일하는곳에서 빗소리가잘들려서 더욱 잘 느껴졌다. 오늘 일도 잘 마쳤고 요즘 회사 중요한 일이있어서 야근을자주했는데
내일은 파견근무가있어서 정시퇴근 하게되었다. 내일새벽에
회사에 출근해서 여의도더현대 백화점으로 아침일찍 파견근무하게되었다.
새벽에일어나야해서 조금 불편한건있지만 반대로일찍출근한대신
일찍끝나서좋다. 또 백화점운영하기전에 들어가서 팝업스토어 준비하는거라
색다른경험이될것같다. 4명가는거에 선발됬는데 일잘해서가는거니 기분도좋았다.
잘적응하고있다. 오늘 저녁에는 상담이있어서 방문했고 협심자2분과 함께 공동상담을
하였다. 각자 경험들을 듣고 공유했고 좋은경험이었다. 수치심과죄책감의차이도
다시알게되었다. 수치심은 거짓말을동반하는건이고 죄책감은 자존감과관련이있다.
나도 죄책감은 가지되 수치심을느낄상황은 안만들도록 정직하게살것이다.
오늘상담이 횟수로 마지막이였다. 그동안을 돌아보면 시간이 참빠른것같다.
그동안 많은일이있었고 항상 바르고 좋지만은 않았다. 위기도있었고 현타도오고
반대로 자랑스럽고 뿌듯했던적도 많았다. 초심. 처음단도박시작하고 3개월동안의
마인드는 지금과다르긴하다. 그때는 도움이된다면 뭐든찾아서하고 들어서하고 바로실행에옮겼다.
지금은 회합횟수도줄고 적극적인것도 줄은것같다. 다시 이초심을 돌아갈자신은없다.
그래도 지금까지 지켜왔고 속도는느리지만 계속해서멈추지않고 하고있기에
현재나의 모습에 무리하지않고 유지 반복할생각이다.
나는오늘도단도박을시행했고 몸과마음 건강한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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