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단도박모임에 참가한 남편을 둔 한 가족모임의 협심자가 자신이 근래에 경험한 바를 다음과 같이 자세히 이야기했다. 

: “그는 단도박 생활을 지킬 수 있을 만큼 충분히 모임에 참석하지 않아요. 나는 남편이 나 몰래 도박을 하고 있는 것을 알았어요. 또한 그는 내가 그와 함께 단도박모임에 가는 것을 바라지 않아요. 그러나 나는 어쨌든 갔어요. 나는 단도박 모임이 어떤 활동을 하고 있는지 보아야만 했어요. “이러한 말에 다른 협심자가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 “당신은 그를 놀이터에서 놀고 있는 갓난아이처럼 다루고 있군요. 그를 철저히 관찰하고 그가 무엇을 해야 한다는 결정까지 내리고 있군요. 누가 당신에게 남편에 대해서 책임을 지라고 하던가요? 어째서 당신은 무엇이 그를 위해 가장 좋은 방법인가를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가요? 그가 하고자 하는 일을 받아들이고 그에게 그 자신이 원하는 방법대로 단도박생활을 찾도록 해주세요.”

-오늘 기억할 것-

때때로 우리가 지닌 생각에 어떤 잘못이 지적된다는 것은 우리 자신에게 놀랄만한 일이 되지만 언제나 나는 가족모임을 통해 우리가 하는 행동의 모든 동기는 남을 사랑하는 것과 남을 돕는 것이라는 점을 기억하여야한다. 만약 내가 잘못된 길을 가고 있다면 내 잘못된 태도를 고치기 위하여 그것을 알기를 원한다. 때때로 다른 사람들이 오히려 나 자신보다도 나의 문제를 더 정확히 알아낼 수도 있다. 거기에서 우리가 제일 많은 도움을 얻는 것이다.

“올바르게 생각할 수 있도록 나를 가르쳐주시고 좋은 마음으로 주는 비판을 오해하지 않도록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