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성찰
제 4단계는 우리에게 자신에 대한 비도덕적 목록이 아니라 대담하고 철저한 도덕적, 재정적 목록 작성을 제안한다. 12단계들은 자학을 위한 태형용 기둥이 아니라 치유를 위한 지침이다. 내 목록 작성을 한다는 것이 모든 좋은 점이 완전히 감추어 질 때까지 자신의 결점에 치중함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마찬가지로, 장점을 인정하는 것이 자만에 찬 행위이거나 과대평가일 필요는 없다. 나의 장점을 위대한 힘이 주신 선물임을 인식한다면, 나는 내 안에 있는 유쾌하고, 사랑스럽고, 관대한 것에서 만족을 느끼면서 진정으로 겸손한 마음으로 목록을 작성할 수 있다.
윌트 휘트만이 "나는 자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더 크고 좋은 사람이다. 내게 그렇게 많은 좋은 점이 있다는 사실을 알지 못했다."는 말을 믿으려고 노력할 것인가?
오늘의 기도
제가 이와 같이 마음을 살펴 자신의 장점을 발견할 때, 그것이 모든 선을 주신 위대한 힘의 은총임을 알게 하소서. 제가 저의 모든 장점을 위대한 힘의 선물로 여기고 겸손하고 감사하게 하소서.
오늘 간직해야 할 것
선은 위대한 힘의 선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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