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성찰
목록작성이 항상 붉은 잉크로 기재되는 것은 아니다. 우리가 뭔가 좋은 일을 하지 않는 날은 거의 없다. 내가 나의 결점을 드러내고 직시할 때, 나의 많은 훌륭한 자질들 역시 내게 드러나, 그것들도 나의 잘못과 같은 실체를 갖고 있음을 내게 환기 시킬 것이다. 예를 들어, 우리가 열심히 노력했는데 실패했을 때에도, 우리는 그것을 자신의 가장 큰 영예로 기입할 수 있다. 나의 좋은 자질에 감사하도록 노력할 것이다. 왜냐하면 그것들은 결점을 상쇄할 뿐 아니라 나에게 성장의 발판을 제공하기 떄문이다. 우리의 장점의 가치를 떨어뜨리는 것은 장점이 아닌 것을 합리화시키는 것만큼이나 자기 기만적이다.
나 자신을 친구로 받아들이면서, 나의 긍정적인 자질들 안에서 위안을 얻을 수 있는가?
오늘의 기도
만약 제가 제 4단계라는 거울을 볼 때, 결점밖에 찾지 못한다면, 제가 무엇인가 놓치고 있는 것이 분명하며, 그것은 저의 장점입니다. 비록 저의 지나친 겸손함이 사회적으로 인정받는다 하더라도 그것은 저의 잘못을 합리화시키고 마는 것만큼 부정직한 것임을 알게 하소서. 완전한 실패일지라도, 그것이 모든 면에서 철저히 검토해보면, 명백한 손실과 함께 이익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오늘 간직해야 할 것
자신의 노력에 대해 A는 아니라도, 적어도 평균 B는 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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