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광복절이라 푹쉬었다. 아침도 오랜만에챙겨먹고 에어컨속에서보고싶었던 영화도보고 옛날에는 거의 매일보고빠져있던 게임방송도 몰아서봤다.
평일중에 있던 휴무라 더욱좋다. 그렇게 푹쉬고 최상의컨디션으로 회합에참여했다.
2주만의참석이라 조금 죄스럽고 눈치보였다. 다들 반갑게 반겨주셨고 안올때는몰랐는데
역시 회합에와서 경험담얘기와 속에있던고민도 얘기하니 마음이 훨씬 좋고 편하다.
회합은 정말 좋은 영향을 준다. 순간 피곤함과 나태함에 미루고 불참했던것에 반성한다.
이직한 회사도 2주간 적응을 잘해가고있고 몸관리와 계획한것을 실행만하면된다.
다시 8월이되서 하지못했고 계획하지못했던것을 오늘 휴무동안 정리하고 계획표를
만들었다. 8월 남은절반 잘 실행하고 단도박하겠다.
나는 오늘도 단도박을 시행했고 몸과마음 건강한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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