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의미에서 볼 때 나에게 생겨나는 모든 일들은

다 신께로부터 온 선물이다. 나는 후회하는 것에 화를 내고,

내가 좀 과한 벌이라 생각했던 불우한 것에 반항하지만

시간이 가면 이 모든 것들이 나를 깨우치도록해주는

선물이라는 것을 깨달을 수 있다.

그 선물이 내가 받은 벌들은 내 스스로 만들었다는 것을

깨닫게 한다. 인간의 지혜로는 알 수 없지만

나의 고통은 나 자신의 행동과 태도와 태만의 결과라 할 수 있다.

나의 문제에 대하여 영신적으로 접근함으로써,

나의 사고 능력은 새로운 시각을 얻을 수 있는 경지에

도달하게 되며, 꿈에도 못하던 어떤 해결책이 가능해질 것이다.

- 오늘 기억할 것 -

우리 모두는 삶에 있어 불행한 것에 대해 반항하는 경향이 있다.

그것은 우리가 이해하려고 노력하나 우리가 이해할 수 없는

것에 화를 내는 것이다.

우리는 우리의 모든 한(한)을 버리고 위대한 힘의 뜻이

나의 모든 면을 지배하도록 할 때까지 반항하는 것은

좌절감만 점점 쌓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

' 어떤 선한 사람이 어려움에 처하거나 유혹에 빠지거나

사악한 생각으로 고민할 때는, 그 사람에게 하나님께 대한 믿음이

얼마나 많이 필요한가를 이해하게 된다."(토마스 아 켐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