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30일 화요일
어제 새벽에 내가 방장으로 있는 (한번에 하루씩!) 오픈채팅방에 처음 들어온 풍덕천 손선생님이 나와의 약속대로 용인 보정동 모임에 참석했다.
(한번에 하루씩) 오픈채팅방은 한국GA 공식 오픈채팅방이지만 그런 것이 있는지도 모르는 협심자들이 더 많다.
지금은 40명 정도가 참여하는데 처음 들어온 분을 GA 모임에 참석하게 하는 것은 녹록치 않은 일이다.
운이 좋게(?) 모임과 연결되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들어왔다 금방 나가버리거나 GA모임 참석을 권유해도 뒤로 미루기 일쑤다.
보정동모임 회합이 끝나고 인덕원 최선생님, 나, 광주 목동 김선생님 그리고 신규협심자인 풍덕천 손선생님이 인근 분식집에서 떡볶이와 어묵 등을 먹으며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다음 주에 100일 잔치를 할 예정인 동천 김선생님은 떡볶이 등을 사서 집에 일찍 갔다.
자유토론이 끝나고 다음 주에 보자고 인사를 했다.
특히 풍덕천 손선생님께는 다음 주에 동천 김선생님 단도박 100일 잔치도 있으니 꼭 오시라고 신신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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