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내일도 24.3.18을 생각하고 나의 도박의마지막모습과 현재모습을 잊지않을것이다. 오늘하루도 단도박을시행하고 몸과마음이건강해지도록 노력할것이다.
오늘아침에 버스파업때문에 출근길이 난리였다 택시를타려했는데 택시가잡히지않앗고 길거리는 다 택시잡으려고서잇는사람들이였다 10시반출근인데 시간은 10시반에점점 다가워졌고 사장님께전화를하니 사장님도 늦을것같다고 천천히오라고하셔서 안도의한숨을셨다 다행히택시가잡혔는데 갑자기 택시안에서 배가너무아팠다 그래서중간에내려서 공중화장실에서급하게볼일보고 회사까지뛰어갔다
다행히 사장님 도착전이였고 그러고일을시작했다
오늘 전화가 계속울렸다 변호사님전화였다 사실확인과 질의시간을계속 가졌고 사장님께죄송했다 어쩔수없었고 결국이후에전화는받지못했다 다행히 사장님이 이해해주셧고 일도일찍끝나게되었다 오늘은 목요단도박모임이있어서 엄마와함께 갔다
20시에는 상담이있었고 21시에는 GA였다
오늘 하루 너무피곤하고스트레스였다 엄마회사에 채권자가전화를했다고한다.. 너무미안하고 너무신경쓰였다 엄마폰으로전화도하고 너무 미안함마음이가득햊고 너무 내자신이싫어서 힘들었다.그냥 다밝히지말고혼자사라지고 감옥을가든 혼자해결햇어야햇는데 가족도끌어당기고 진짜..너무미안하다 하 이게 진짜 큰스트레스다
엄마가 나한테말했다 엄마가 무슨죄가잇냐고 너무한거아니냐고 가족정보를 그렇게 유포하냐고
그때는그런생각을못했다 .. 너무죄송하다 모자이크를햇어야햇는데 상대가원하는자료는 내꺼엿는데 내꺼를 떼니 가족도나와잇는거를그냥보내버렸다..
지금 엄마회사로전화 폰으로전화 .. 엄마가힘든게보인다
너무힝ㅅ들다 그냥내가말하고싶은데 변호사님은 또하지말라고하신다 .. 미치겠다
엄마가죽고싶다고하는데 심장이너무떨렸다
어떡하지
그렇게단도박모임끝나고집에오니 집문에는 쪽지가붙어잇엇고 그쪽지에는 원금만돌려달라는문자가있었다 .. 결국내일부터 일주일간집밖에 단기임대로나가기로했다
내가한짓의결과다 아직과정일수도 아직이거는 별것도아닌거일수도있다 앞으로벌어질일이 어찌될지..모르겠다 하 모든게답답하다 힘들고 어제는 으쌰으쌰였는데 오늘은 죽고싶은생각이 든다
하루에도몇번씩 왔다갔다한다지금 앞으로어떻게해야할까 어케해야잊고 나만감당하면서살수있을까 가족에게해가안가고나만피해입고살고싶은데 어떻게해야할까 계속 생각이든다. .벌써12ㅅ가지낫고 정리된것없이잠을자는이기분도싫다 아무것도하기싫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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