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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5-18 21:51

신길윤 동행일기 846

글쓴이 : 신길윤 (117.♡.13.195)

조회 : 263

오늘은 토요근무도 하고 또 이어서

계속 논문작업을 하였다.

저녁까지 하고나서야 일단 집으로 간다.

주말인데도 집에 가기 힘드니

여사는 본인도 할일이 있다면서

내 근무지까지 찾아와 옆에서 할일을 했다.

그래서 저녁도 같이 먹게되었다.

혼자 적막하게 작업할뻔했는데 그래도 도움이 됬다.

아마 내일도 직장에 나와 마저 할것같다.

개인적인 일이지만 휴일에도 갈수있는 직장에 감사.

오늘 같이 있어준 여사에 감사.

오늘도 도박없는 하루에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