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성찰
우리중 몇몇은 근본적으로 두려움 때문에 GA에
나왔을 수도 있다. 초기 단계에는, 두려움만이 우리
를 도박과 금방 행운을 잡을 것 같은 망상 (도박
은 항상 우리를 파국으로 몰고 간다는 것을 우리
가 알고 있을지라도) 으로 부터 벗어나게 하는데 도
움이 될 수있다. 하지만, 두려움의 상태는 편안함
과 행복에 별 도움이 되지 않으며, 오래가지 못한
다. 우리가 이러한 초창기의 공허한 나날들을 잘
보내기 위해서는 두려움을 대신 할 만한 것을 찾아
야 한다. 대부분의 협심자들은, GA 프로그램에 적
극적으로 참여하고 머무는 것이 그 답이라고 말한
다. 곧, 우리는 진정으로 GA에 속해 있다고 느끼
며, 정말 오랜만에, "소외"라기보다 "일부분"이라고
느끼기 시작한다.
내가 기꺼이 솔선 할 수 있는가?
오늘의 기도
위대한 힘이여, 단도박 초기의 파수꾼 이었던 두려
움을 대신할 수 있는 것을 찾도록 도와 주소서. 저
와 똑같은 강박감과 두려움을 경험한 협심자들을
만날 수 있는 장소로 저를 인도한 위대한 힘에 감
사 드립니다. 제가 GA에 소속감을 느끼고 있는 것
에 대해 감사 드립니다.
오늘 간직해야 할 것
나는 "소외"된 것이 아니라 "일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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