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의 일상생활을 질서 정연하게 재구축 하는데 필요한 평온함을 주소서.
나의 습관들이 크게 문제가 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나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마찬가지라며
그렇게 남들과 횡적으로 비교하면서 나의 문제는 가벼운 문제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나의 문제들이 가벼운 문제가 아니라 중대한 문제임을 인정합니다.
말버릇 달고 다니는 얘기 '내일부터 하자', '월요일부터 하자', '1일부터 하자' '내년부터 하자'
이 모든 것들은 결국 여전히 바꿀 생각이 아직 절실하게 없다는 것이었고
나의 생활에 새로운 질서는 지금이 아닌 내일에나 필요한 요소라고 생각했습니다.
도박의 문제는 습관의 문제이기도 합니다.
지금부터 당장 나의 잘못된 습관을 고치는 것은 나의 회복의 아주 중요한 요소임을 느낍니다.
무엇인가를 내일로 미루려고 할 때
위대한 힘께서 함께 해주시기를 간청합니다.
절실함이 내 안에 스며들 수 있도록
지난 초심을 잊지 않도록 ..
그리하여 어떤 문제이든 간에 지금 당장 오늘부터 실행할 수 있는 내가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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