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성찰
우리가 다른 사람들과의 왜곡되거나 단절된 관계를 생각할 때, 우리의 감정은 수비자세를 취한다.
우리가 다른 사람에게 잘못한 것을 직시하는 것을 피하기 위해, 우리는 그들이 우리에게 한 잘못에 초점을 맞춘다.
승리감에 도취되어 그들의 사소한 잘못을 우리의 것을 최소화하거나 잊기 위한 완벽한 변명거리로 움켜잡는다.
우리만이 감정병에 시달리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종종 우리가 고통을 증가시킨 사람들을 포함해서 고통받는 사람들을 잘 대해 주어야 한다.
내가 만약 내 자신에 대한 용서를 구하고자 한다면, 다른 사람들 역시 용서해야 되지 않겠는가?
오늘의 기도
제가 다른 사람들을 비난하거나 잘못을 찾으려고 할 때, 제가 양탄자 밑에 잘 숨겨둔 저의 죄책감에 대해서 생각하게 해 주소서.
이런 행동들의 실질적인 원인에 대해서 알게 해 주소서.
오늘 간직해야 할 것
분노는 표출된 죄책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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