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들 만나서 반가웠고 그리고 감사했습니다.


  제 41차 춘계연수를 무사히 마치게 되어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날씨또한 저희를 축복하듯 너무나 맑고 찬란했습니다.

만나는 분들 마다 함박웃음과 서로의 손을 잡으며 인사하는 모습에서 

반가움과 서로간의 사랑이 넘침을 봅니다.

많은 분들의 봉사로 인해 올해도 또한 아무일 없이 무사히 1박2일 연수를 마치게 되었습니다.

남들보다 일찍오셔서 접수와 안내를 맡아주신 대전월평모임분들 천안모임분들 고맙습니다.

그리고 선남선녀커풀로 멋진 사회를 봐주신 동춘동박선생님 이여사님 내외분 수고하셨습니다.

너무나 맛있는 회무침을 요리해주신 여사님..

맛있는 떡과 싱싱한 굴회그리고 과일 등등..

협찬해주시고 차려주시고 또한 뒷처리까지 해주신 많은 여사님 협심자선생님들..

보이지 않는 곳에서 진정한 봉사를 해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그리고 항상 저희들을 즐겁게 해주시는 둔산백선생님 방배김여사님 방화김선생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연수주제 토론에서는 협심자 선생님들의 진솔한 속마음을 들을 수 있어 

한층더 서로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소감발표를 해주신 여사님과 선생님들 그리고 자녀모임 꼬맹이 상동 정..

용기내어 가슴속의 아픔과 희망을 얘기해 주시어 서로 같이 공감하며 웃고 울었습니다.

어느 한사람이 아닌 모든분들의 봉사가 있었기에 감동적인 시간들이 되었던것 같습니다.

모두모두 감사하고 그리고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