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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1-03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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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권선김 (117.♡.87.130)
 조회 : 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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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약 ‘나는 혼자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어’라고
말한다면 그것은 도움을 구하려한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이다. 도박중독자와 함께 생활하면서 갖게 되는 문제에
대해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곳은 어디인가?
그 도움은 가족친목에서 협심자들과 함께 발견하게 될 것
이다. 거기서 나는 이해와 힘과 희망을 발견할 것이다.
내가 바꿀 수 없는 것을 받아들이는 방법을 배우게 될
것이며 내가 바꿀 수 있는 단계는 프로그램을 가지는
것이다. 가능한 한 모든 가족친목모임에 참가하며
가족친목 책자들을 읽고 마음을 열며 내가 배운것을
일상생활에 적용시킬 것이다.
-오늘 기억할 것-
내 고유한 사고방식이 자주 나를 속인다. 내가 볼 수
있는 시야는 좁다. 전 세계의 가족친목 그룹을 통해
사람들이 자신의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배우고 있음을
인식하고 있는 내가 이러한 훌륭한 삶의 방법을 거절하는
것은 나 자신을 쓸데없이 벌하려는 것은 아닌가?
“경험을 서로 나누는 것은 우리의 시야를 넓혀 주고
우리가 겪고 있는 새롭고도 더 나은 길을 열어준다.
골칫거리를 혼자서해결해야 할 필요는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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