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성찰

위대한 힘은 나에게 내가 어쩔 수 없는 것들을 받아들이는 평온함을 주시고,

내가 어쩔 수 있는 것을 바꾸는 용기를 주시며,

한 번에 하루 씩 사는, 평화로 가는 통로로, 난관을 받아들이는 잘못으로 가득 찬 이 세계를 내가 원하는 대로가 아니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내가 나의 고집을 위대한 힘의 뜻에 맡기면

나의 위대한 힘은 어쩔 수 있는 일과 어쩔 수 없는 일을 구분하는 지혜를 주신다.

나는 무엇보다도 평온, 용기, 지혜, 나의 새 삶의 초석이 되는 이 자질들을 위하여 노력하는가?

오늘의 기도

제가 행한 것이나 말한 것 중에 그 어떤 것도 낭비된 것이 없다는 점에서 지난 한해를 되돌아보게 하소서.

제 아무리 하찮게 보이는 그 어떤 경험도 몰가치한 것이 없습니다.

상처는 제게 행복을 느낄 수 있는 능력을 주었습니다.

어려웠던 시간들은 제게 행복했던 시간들을 감사할 줄 알게 했습니다.

제가 저의 약점으로 여겼던 것은 저의 가장 큰 강점이 되었습니다. 성장의 한 해에 대해 위대한 힘께 감사합니다.

오늘 간직해야 할 것

희망은 새해의 원장에 “이월된 나의 잔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