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코 내가 받아들일 수 없는 일들이 있다.고 모임에서 어떤 협심자가 말한다.

이 말은 대단히 교만한 사람이나 자기 자신이 잘모했다고 하는 것을 인정할 수

없는 사람에게는 흔히 있게 되는 진리이다.

  나는 어떤 일을 받아들이이 수 없다고 결정하기 전에, 막다른 골목에서 내가 

취해야할 행동을 생각해 보는 것이 더 좋을 것이다. 내가 기대하는 것이 비합

리적이었는가? 나는 너무나 많은 것을 요구했는가? 나는 나의 완고하고 양보

심없는 태도로 인해 마따히 받아야할 보복에 직면하게 되었는가? 

만일 우리가 다른 사람에게 해를 끼치거나 그들에게 너무나 큰 것을 요구한다

면, 즉각적인 보복이 우리를 당황케 하고 격노시킬 것이다. 그렇게 될 때, 우리

가  그것의 원인과 그것을 해결할 방법을 찾아 행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 오늘 기억할 것 -

나는 "나의 입장"을 얼마든지 정당화시킬 수 있지만, 나는 나의 행동이 그러한 

위기를 가져왔는지에 대해서 생각해 볼 것이다. 양보하지 않고 계속 고집부리

는 것은 내가 받아들일 준비조차 되어 있지 않을 정도의 큰 불행을 가져다 줄지

모른다.


" 우리가 다른 사람에게서 받게 되는 고통에 대해서는 잘 알지만, 우리가 다른 

사람에게 준 고통에 대해서는 조금도 신경쓰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