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성찰

우리들 중의 누구도 우리의 위대한 힘을 어느 정도로 이해한다고 주장할 수 없다.

그러나 나는 이것 만은 알고 있다.

내 힘으로 할 수 있는 훌륭하고 놀라운 일들을 나는 대신하게 할 수 있는, 나의 인간적 의지를 넘어선 어떤 힘이 있다.

나는 이 영광스러운 힘이 나의 존재 내에서 작용하고 있음을 알고 있으며

GA프로그램 내의 나의 친구들인 치유과정에 있는 수천 명의 다른 도박중독자들의 삶 속에서 같은 힘의 기적적인 결과들을 본다.

나는 혹시라도 내가 치유되기 시작했을 때 보다 지금 위대한 힘의 은총과 애정 어린 이해를 덜 필요로 하는 일은 없는가?

오늘의 기도

저의 영적 필요는 제가 GA에 처음 나왔을 때만큼 오늘도 변함없음을 결코 잊지 않게 하소서.

저 보다 더 늦게 치유과정을 시작한 다른 사람들을 보다 그들을 영적으로 절박한 자로 생각하기가 매우 싫습니다.

저 자신의 자활능력이 차츰 커져가고 있다고 생각하면서, 제가 저의 위대한 힘에 대한 의존성을 결코 간과하지 않게 하소서.

오늘 간직해야 할 것

나는 언제나 위대한 힘을 필요로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