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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 25일 하루하루 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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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족친목에서는 우리가 한 행동의 동기를 살필것을 제안하고 있다. |
| "왜 나는 그렇게 했을까?" 라고 묻는 것은 쉬운일이 아니며, 의식적으로 |
| 실수의 원인을 찾는 다는 것도 쉬운일이 아니다. |
| 나는 의식적으로 화나는 말을 했는가?-나는 남에게 해를 끼치려고 했는가? |
| 혹은 나의 죄의식이나 열등감 혹은 공포와 같은 깊은 불안감에 |
| 눌려있던 것을 남에게 터뜨리려 했었던가? 내가한 행동의 원인을 세밀히 |
| 관찰해 봤을때 내가 한 말이나 행동이 정당하다고 믿고 있는가? |
| 우리는 우리의 행동을 정당화 시키려 하지만, 때때로 우리는 |
| 단지 합리적으로만 설명하려 하거나 진리를 회피한다. |
| 우리가 자신이 한 행동의 원인을 밝히기 위해 깊이 생각해볼때, |
| 자신에게까지 잘못을 받아들인다는 것이 얼마나 |
| 고통스러운가를 알게 된다. 가족친목은 자신에게 정직해야 한다는 |
| 것을 크게 강조하고 있다. |
| 우리의 잘못을 똑바로 보는 것이 바로 잘못을 극복할 수 있는 |
| 첩경인 것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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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기억할 것- |
| 나 자신이 언제나 옳은 것이 아니란 사실을 즐거운 마음으로 |
| 받아들일 수 있을때, 나는 더욱 성숙해지고 있는 것이다. |
| 그럴때 새로운 진리가 스며들고, 내 주위에 있는 나를 |
| 도와줄 만한 환경에 마음을 열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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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자가 행한 모든 것은 자기자신의 눈에는 옳게만 보이지만 |
| 신께서는 마음을 헤어리신다."(잠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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