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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 27일 하루하루 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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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자신을 잊는다"라는 말의 한가지 의미는 |
| 성을 내지 않도록 자기 자신을 훈계한다는 것을 말한다. |
| 어떤 사람이 분별없이 추한 말을 할때, 우리는 그가 자기 자신을 잊고 |
| 있다고 말한다. |
| 그뜻은 참을 수 없는 순간적인 성질이 그의 진심을 잊게 한다는 것이다. |
| 어느 가족 모임에서 한 협심자가 자기 소녀시절의 불같은 성질을 꺾기 위해서 |
| 어머니를 돕던 방법에 대해서 들려 주었다. |
| "내가 화를 낼때마다 나의 어머니는 조용히 타이르시곤 했어요. |
| "얘야, 너는 자신을 잊었구나. 목소리를 부드럽게 하면 상처가 그리 |
| 크지 않을 것이다. " |
| 그 말은 항상 정신을 차리게 하며, 부끄러움을 느끼게 했다. |
| 나는 한 번 대답하기를 " 예 어머니. 저를 잊지 않겠습니다.!" |
| 그리고 나중에는 어머니가 "얘야" 하는 소리만 하면 같이 웃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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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기억할 것- |
| 만약 내가 어떤 사람이 되고자 하는가를 기억한다면 |
| 나 자신을 잊지 못할 것이며, 순간적인 분노에 내가 넘어가지 않겠다. |
| 나는 나의 목소리를 좀 더 부드럽게 해야 한다는 것을 기억할 것이며, |
| 조용한 목소리는 언제나 고요한 상태를 가져댜 준다는 것을 기억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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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이 날때 당신 자신을 잊지 말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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