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의 명절 한가위 잘 보내세여

추석 연휴가 시작되었습니다.

고향을 찾아가고
조상님께 예의를 갖추고
부모님과 형제 자매와 명절기간 
내내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고향에선 객지에 나가 지내는 
자식들을 이번 추석 명절에 만나게 
된다는 설렘으로 저쪽 신작로를 
하루에도 몇번씩 쳐다보시며
흐뭇한 미소를 얼굴 가득 새기시는
우리들의 부모님이 계십니다.

부모님의 사랑은 가이없습니다.
이번 명절땐 감사와 은혜를 드리는 
시간 되셨으면 합니다.

"더도말고 덜도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라는 말이 너무나 적절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먼길 다니실땐 조심운전 안전운전 
하시고 보름달보다 더 밝고 환한 
미소를 주고받는 풍성한 추석이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