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서 좋은 말은 정말로 자포자기한 문제에 빠진 새로운 협심자에게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자! 기운을 내시오. 가족친목은 당신에게 놀라운 일을 해줄 것이오." 

라고 친절한 태도를 보인다 해도 아무런 도움이 되질 않는다. 

남편은 사회 보호기구나 감옥에 갇혀있고, 모든 일들이 점점 나빠지고, 집을 잃게 되어

국가의 보호정책에 도움을 받는 여인은 화목하고 맑고 희망찬 가족친목 협심자들 가운데 앉았을 때

더욱 희망을 잃게 될지 모른다. 

그러한 새로운 협심자들은 그들의 문제를 이해해주고 인내와 재치로 

그들이 도전을 극복하도록 도움을 주는 후원자들을 택하는 것이 좋겠다. 




-오늘 기억할 것-

좌절해 있는 새 협심자에게 새로운 견해를 갖도록 이끌어 주는 것은 영신적인 각성이 된다. 

우리는 '동정과 공감을 지닌 이해'라는 것의 미묘한 차이점에 대해 배운다. 

우리는 가족친목에서 우리 자신의 성공을 자랑하지 않는 것이다. 

그것은 저절로 알려지게 된다. 

훌륭한 후원자라면 연락을 자주하고 '동녘이 밝기전이 가장 어둡다.'라고 점잖게 전하고 상처입은  마음을 위로할 것이다. 




"희망을 잃은 사람을 도와줄 수 있는 기회를 위해 기도합니다. 

그 기회가 어려움에 처해있는 사람과 함께 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줄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