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성찰



다른 사람들이 우리에게 어떻게 해주든 관계없이 우리는 스스로의 힘

으로 도박을 자제해야 한다. 우리의 치유 프로그램이 다른 사람-특히 

우리와 정서적으로 관계가 있는 어떤 사람의 행위나 무위(無爲)를 조건

으로 할 때-결과는 파국이 될 수밖에 없다. 우리는 강한 혐오가 새로 찾

은 연애감정이나 마찬가지로 정서적인 문제임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 요

컨대, 우리는 자신의 감정이 빠르고 극적으로 바뀔 수 있다는 사실을 받

아들이려고 노력하며 치유 초기 몇 달 동안에는 어떠한 위험한 정서적 관

계도 진정시켜야 한다. 우리의 슬로건을 “일에는 순서가 있다.”는 것이다

무엇보다도 가장 큰 문제인 도박병의 치유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





나는 정서불안을 피하고 정서적 안정을 확고히 하려고 노력하고 있는가?




오늘의 기도



제가 항상 기억하게 하소서 건전한 대인관계는 저의 치유에 필요하지만, 

하나의 강박증을 사랑이나 증오로 대치하는 것은 다른 중독증만큼이나 

저의 안녕에 위험하다는 사실을.




오늘 간직해야 할 것



의존은 의존이며 의존이다.





늘 평정심을 가지게 하소서